아주산업

아주산업은 친환경 레미콘 브랜드 '그린웍스'(Green-wox)를 출시하였으며, 2008년 사회공헌 브랜드 '그린시티'를 통해 환경보호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콘크리트 담벼락, 공공건물 등에 그린존을 조성하여 회색 일색의 콘크리트 건축물에 아름다움을 부여하고, 친환경적인 시설물로 변모시켜 지역 주민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아름다운 가게와 연계한 임직원 도서 기증 캠페인, 수원사업소 개인차량 활용한 대한간호요양원 어르신 병원이송 봉사활동, 지역 농가 가뭄극복을 위한 레미콘차량 및 농업용수 공급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아주 행복한 지구촌은 교육 환경이 열악한 나라의 아동,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더 행복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사업입니다.
매년 임직원 20여 명으로 구성된 아주의 해외자원봉사단은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아동, 청소년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베트남과 캄보디아 지역 정보와의 연계하여 학교시설 개보수, 도서관 개소, 유실수 심기 및 우물설치, 낡은 외벽 페인트칠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2005년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사랑의 부싯돌은 서울, 인천, 광주, 제주 등 전국 각 지역의 저소득 소외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연탙 또는 김장김치를 전하는 아주의 장수 사회공헌활동입니다.
매년 약 300여 명에 이르는 아주의 자원 봉사단이 지난 10년 동안 60만 장의 연탄과 4400kg의 김장김치를 지원하며, 시린 겨울 소외된 이들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